자동차로 15분
자동차로 15분
조선시대 서울 강릉을 오가던 유일한 관동옛길 (국도42호선) 이 교통의 발달로 터널이 생기며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도로에 지자체 직영으로는 최초로 횡성군에서 별도의 개발행위 없이 친환경적으로 개발한 사업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횡성루지는 국도 42호선 전재-우천면 오원리 구간의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에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하여 다이나믹한 코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단일코스로는 길이 2.4km로 세계 최장 길이와 인위적으로 S자 코스를 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를 이용하여 조성된 코스로 운전과 유사한 느낌의 오감만족 횡성루지는 오직 횡성에서만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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